더불어민주당 제3차 충청권 당정협의회가
오늘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국회 개최 뒤 두 달 만에 열리는
충청권 당정협의회에는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4개 시도 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시, 도당 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충청권 문화관광벨트 조성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앞서 두 차례 당정협의회의 주요 의제였던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2030 충청 아시안 게임 공동 유치 등도
재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