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2월 5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서
세종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0.99% 상승했습니다.
1.33% 급등한 지난 주보다는 상승 폭이
축소됐지만, 여전히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감정원은
"내년도 공급물량 감소와 가격 상승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단지에서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2019년 30주 넘게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다가 연말부터 세종에 1위 자리를 내준
대전은 0.14% 올라 세종, 경기 다음을
기록했습니다.
▶관련 기사: 대전 상승률 '전국 1위'..세종 '거래 절벽'
주간 전세가격에서
세종은 1.09%로 (전주 2.17%) 역시 전국
1위의 상승률을 보였고 대전은 서울의
뒤를 이어 3위(0.18%)를 기록했습니다.
이상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이었습니다.
(사진=한국감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