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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운전대 놓은 자율주행버스 세종~오송 달린다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버스가

최고 시속 80km로 세종시외버스터미널과

오송역 사이 22.4km 구간 BRT 노선 운행에

나섭니다.



그동안 서울 상암과 제주 등 시범운행 지구에서 자율주행 승용차가 주행한 적은 있지만

대부분의 도로 주행 상황에서 자율 주행이

이뤄지는 레벨 3(쓰리) 수준의 버스 형태

자율주행차가 간선도로를 달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율주행버스는 A2, A3등 별도 노선 번호를

받아 월요일부터 금요일, 정오부터 오후 4시

사이 왕복으로 6차례 운행될 예정으로

3개월 무상 시범운행 기간을 거친 뒤

유상으로 전환됩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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