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강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음성 번역기를 시범 도입해
운영에 나섰습니다.
'번역기 강의'를 추진한 기초교양학부원은
인공지능 AI 번역기를 업체 지원을 받아
활용 중인데, 강의 핵심 주제를 여러 국가
언어로 쉽고 빠르게 전할 수 있어,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학생들에게 호응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목원대는 언어장벽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유학 초기에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업 운영이
원활해 지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