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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지역 상장기업 61개로 늘어..시가총액 57조 규모


대전 지역의 주식시장 상장 기업 수가
광역시 가운데 인천과 부산에 이어
3위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지역의 소재 관련 기업이
최근 코스닥에 상장되면서
대전의 상장 기업은 모두 61곳으로 늘었고,
시가총액도 57조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더 많은 상장 기업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공개 지원 프로그램을 전문화하고
산업단지를 활용해 수도권 상장기업을
대전에 유치할 계획입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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