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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하얼빈 의거 110주년 기념메달' 출시

한국조폐공사가 '안중근 하얼빈 의거

110주년 기념메달'을 출시했습니다.



조폐공사는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에서 독립을 염원하며 한반도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 의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메달 제작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조폐공사)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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