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노면전차, 트램의
차량 선정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오늘 오후
2시 대전시청에서 열립니다.
세미나에는 국내외 철도교통 전문가와
공무원 등이 참가해 36.6㎞ 무가선 노선을
달릴 트램의 건설비와 운영비, 유지보수,
안정성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차량시스템을 놓고 배터리 방식과
슈퍼커패시터방식, 제3궤조 방식 등
각각의 특성을 비교하며 최적의 차량 선정을
놓고 토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