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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검출'‥충남도, 청양 정산정수장 대책 발표

충남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우라늄이 검출된

청양 정산정수장 문제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고 2022년 예정했던 대청댐 광역상수도

연결 계획을 2년 앞당겨 내년부터

공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또 정산정수장에서 공급한 수돗물을

이용한 주민 2947명을 대상으로 내일(9)부터

주민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수질 기준을

초과할 경우 수질검사 기관에서 인가

관청으로 통보를 의무화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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