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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화상경마장, 군의회 전원 반대로 부결

금산군이 추진하던 화상경마장 유치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금산군의회는 금산군이 제출한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개설동의안` 에 대한

본회의 투표에서 군의원 7명 전원이 반대표를

던져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산군은 지난해 11월 고용과 지방세수 등을

이유로 마사회 장외발매소 모집 공고에 지원해

남일면 일대에 화상경마장과 레저타운을

추진했지만, 주민 반대로 갈등을 겪어왔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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