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와 언더2연합 총회 참석을 위해
어제(6, 투데이 그제)부터 4박 6일 간의
영국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양 지사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총회에
잇따라 참석해 도의 탈석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 상황과 계획을 밝히고,
미국, 인도, 덴마트 등의 고위급 관계자와
만나, 국제 기후 파트너십 구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양 지사는 또, 런던 탄소중립 정책 현장과
재생에너지 마을을 견학하고, 영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스타트업을 방문해 격려하고,
경제 협력 방안을 협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