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지연과 의료인력 수급 문제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이 지연되고 있다는
대전MBC 보도와 관련해 이장우 대전시장이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상 개원을 위해
시 차원의 대책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대전시는 구인난을 겪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위해
시 소속 공중보건의 3명이
초기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승인 절차를 진행했으며,
충남대병원 소속 의사들과 함께
이달 말부터 진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충청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필요한
의사는 모두 6명이지만 재활의학과
의사 1명만 구했고, 현재 4차 모집
공고에도 필수 의료 인원이 충원되지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