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남교육청, 북일고 자사고 재지정

전주 상산고의 자율형사립고 취소 결정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충남교육청이 자사고인 북일고등학교에 대한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기준점수인 70점을

초과해 자사고 지정기간을 2025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충남교육청 자사고 지정운영위원회에서는

공교육 강화를 위해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기준과 절차를 더욱 강화하도록

권고했고, 김지철 교육감은 자사고

평가 과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