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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스마트폰으로 두드려 사물인식 기술 개발

KAIST 전산학과 이성주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폰으로 두드려 사물을 인식하는

신기술인 '노커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커 기술은 노크로 생긴 반응을

스마트폰의 마이크 등으로 감지해

데이터를 분석한 뒤 사물을 인식하는 것으로,

연구팀은 기존 사물 인식 기법과 달리

카메라나 RFID 등 전자태그 없이 접촉만으로도

최고 98%에 달하는 정확도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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