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훈련장으로
천안시 입장면에 건설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설계안이
공개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는 국제 공모를 통해
4개 업체가 경합을 벌인 끝에
네덜란드의 건축사무소가 제안한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확정했다고 밝히고, 보완을 거쳐
최종 설계도면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설계안에는 경기장과 실내 축구장,
축구박물관 등을 중심으로 축구인들이
과학 기술을 접목해 훈련하는 동시에
일부 공간을 시민과 팬들에게 개방하는
방안이 담겼으며 오는 2023년 6월 완공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