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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판정검사 7.29~8.2 휴무, 8.5 재개

병무청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는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에 있는 병역판정검사장이

모든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다만 질병이나 심신장애 등의 사유로

다시 신체검사 받기를 희망하는 경우

제출하는 병역처분변경원 신청은 가능합니다.



병무청은 혹서기 휴무 기간에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등을 거쳐 다음 달 5일부터

병역판정검사를 재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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