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학교 1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오는 2022년부터
아산지역에 고교평준화가 실시됩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지난 2016년 도입한 천안 고교평준화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아산도 오는 2022년부터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1년 늦어진 것과 관련해
김 교육감은 "65% 찬성률이 필요한 만큼
지역 여론이 무르익는 게 필요하다"며
다음(2) 달 여론조사 시기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