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서남쪽 금강 변에 업무, 교육, 문화,
수련, 의료시설 등이 함께 입주할
공공시설복합단지가 조성됩니다.
세종시는 장군면 금암리 일원 31만2천387㎡에 2025년 말까지 561억원을 들여
공공시설복합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토목공사 시공업체 선정을 마치고 다음 달 초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분양 대상은 전체 면적의 41.1%인 8블록
12만8천314㎡로 현재까지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가축위생방역본부, 대한한돈협회,
축산환경관리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이
입주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