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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서 '국내 희귀철새' 솔잣새 월동 장면 첫 포착


국내 희귀 철새인 솔잣새가
대전에서 처음으로 포착됐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4일
대전 유성천 상류의 작은 야산에서
솔잣새 20여 마리가 활동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붉은색 수컷과 초록빛 암컷이 구분되는
솔잣새는 참새목의 조류로,
법적 보호종은 아니지만 국내에서는
비정기적으로 월동하는 겨울 철새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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