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하는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태풍과 강풍 특보가 내려진
대전·세종·충남에 1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누적강수량(21일부터 22일 16시 현재, mm)
대전 장동(대전) 127.5 금산 122.0 계룡 115.0 부여 104.0 대전 103.2 세종금남 100.5
(시청자 제보 화면)
또 최고 시속 90m가 넘는 강풍도
불고 있습니다.
◎일최대순간풍속 현황(단위: m/s(시속 환산시km/h))
원효봉(예산) 25.3(91.1)
계룡산(계룡) 21.4(77.0)
춘장대(서천) 21.3(76.7)
북격렬비도 19.9(71.6)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 자정까지
5~20mm의 비가 더 오겠고,
내일 아침까지 바람이 35~70km/h(10~20m/s),
최대순간풍속 55~110km/h(15~30m/s)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