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종의 신혼부부 수는만2천여 쌍으로, 전년보다 12.7% 늘어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했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신혼부부통계에따르면, 대전은 3만7천여 쌍으로 5.8%,충남은 5만6천여 쌍으로 3% 감소했습니다.세종은 초혼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86.2%를 기록했고, 신혼부부 수 전국 상위 10개 지역에 세종과 대전 서구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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