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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전서 산의 날 기념식·국립숲체원 개원식

산림청이 오는 17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과

국립대전숲체원 개원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의 날은 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지난 2002년부터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국립대전숲체원은 200억 원을

투자해 유성구 성북동 33ha 부지에

조성됐습니다.

(사진=산림청)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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