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구하는 사람중심 경제와 포용국가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지역기반, 민간주도, 정부 뒷받침의 원칙 하에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경제 박람회에 참석해
"이윤을 앞세우는 시장경제의 약점과 공백을
사회적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경제로 메워주는 것이 사회적 경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사회적 경제의 성장인프라를 더욱 확충할 것"이라며, 성장지원센터 등을
통한 지역기반 인프라 확충과 금융지원 확대, 사회적 경제 기업의 판로확대 지원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