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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해루질 중 또 사고‥해경 구조

어젯밤 10시쯤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개목항 인근 갯벌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4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태안해경은 최근 해루질을 하다가

갯벌에 파인 갯골에 빠지거나 갯바위에

고립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를 잘 갖추고

사전에 물때를 확인하는 등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태안해경)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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