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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AI로 코로나19 해외 유입 예측/데스크

◀앵커▶
코로나19의 세계 대유행으로 국내 감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들어오는 확진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 해외 유입 환자 수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2천2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 누적 확진 환자

만6천여 명 가운데 15%를 넘는 2천6백여 명이

해외 유입 사례이고, 매일 10여 명 씩 늘고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외에서 들어오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각 국가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

코로나19 관련 키워드 검색 빈도를 토대로

위험도를 산정하고,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항공편 수와 로밍

이용자 수로 입국자 수를 추산한 뒤

고차방정식을 활용해 앞으로 2주 동안

유입될 환자 수를 예측합니다.



[김민석 KAIST 지식서비스공학대학원 박사과정]  
"단지 그 국가뿐만 아니라 그 국가와 인접한

국가들에서 얼마나 코로나19가 퍼지고 있고 위험도가 얼마나 높은지를 잘 고려해서 (예측합니다.)"



"해외에서 들어온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를 대륙별로 예측한 그래프입니다. 실제 환자 수와 비교하면 70% 이상의 정확도를 나타냅니다."



이 기술은 검역 인력과 격리 시설 확보 등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고, 다른

감염병의 해외 유입 차단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이재길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검역 절차를 국가별로 수립함으로써 자유로운 입국을 보장함과 동시에 국내 유입을 막을 수 있는 자료로써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연구는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인

데이터마이닝 국제 학술대회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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