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명 발생한 데 이어 31일 7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7번째 확진 환자는 28세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지난 23일 밤 10시 20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입국 항공편: 1월23일 22:20 청도항공 QW9901 (청도→인천))
이후 기침과 감기, 발열 증세 등을 보이다가 보건소로 신고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으며 30일 저녁 확진후 서울의료원에 격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