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올해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사업'
공모에 충남도와 태안군이 선정돼
37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충남도는 전국 지자체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3곳 중 2곳이 도내에서 선정됐으며,
발달장애인들의 창업 교육과 현장 실습
시설 구축 등의 지원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는 공주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건물 유휴부지에 지역특산물 가공제품 생산
특화 사업장을, 태안군은 몽산포 해수욕장
인근 인공지능융합 산업진흥원 부지에
곤충 사육과 건조 스마트팜을 구축해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