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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용균 씨 사망사고 연속보도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대전MBC와 MBC가 뉴스데스크를 통해
집중보도한 <고 김용균 씨 사망사고> 보도가
제46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뉴스보도
부문 수상작에 선정됐습니다.

<고 김용균 씨 사망사고>는 태안화력에서 숨진 고 김용균 씨 사고를 둘러싼 발전사 노동자들의 노동환경과 안전보건 실태를 추적한 보도로,
앞서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제8회 인권보도상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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