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3번이나 무산된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를 다음 달 다시
공모해 사업을 성사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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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은 코레일 소유 토지의 매각률은
협의가 끝났지만, 민간 기업들의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주거 비율이 쟁점이라며,
조만간 내부 논의를 끝내고 4차 공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역세권개발은 대전역 주변 상업부지
3만 2천여㎡에 대형복합쇼핑몰과 호텔,
문화·거주시설 등이 들어서고 환승센터
확충과 함께 지상 53층 규모의 빌딩이
건설되는 총 사업비 1조원 규모의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