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멸종위기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참수리가 월동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과 지난 1일
유성구 갑천 탑립돌보 인근에서 참수리
한 마리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탑립돌보 주변은 매년 2천500마리 넘는
겨울철새가 찾는 곳으로,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큰고니, 매,
칡부엉이, 흰꼬리수리 등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사진=대전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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