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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료원 예타조사 평가 대응 용역 착수

대전시가 대전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

종합평가에 대비한 용역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통해 이달과 7월

두 달간 실시합니다.



이번 용역에서 대전시는 기획재정부의

예타 제도 개편에 따라 7월부터 바뀌는

종합평가 AHP에 대응해 사회적 가치를 비롯한 정책 효과를 항목별로 분석하고

대전의료원의 공익적 효과에 대한 논리를

개발해 보건복지부에 제시할 예정입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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