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세종시가
광역경제권 형성과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두 도시는 이번 용역에
도시의 강점을 최대한 반영하는 동시에
첨단·핵심 전략산업 육성 정책을 담고,
오는 12월까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개발 사업 시행자의 조세·부담금이 감면되고
국내·외 투자기업에 대한 세제나
자금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돼
투자유치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