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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경비노동자 휴게실 전면점검·지상설치 촉구"

대전 아파트경비노동자 권리찾기 사업단은

오늘 대전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비 노동자들의 휴게실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내일(오늘)부터 아파트 경비노동자와

청소원, 환경미화원까지 휴게권을 법적으로

보장받지만, 여전히 휴게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곳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휴게시설 없이 경비초소와 겸용하는 곳이 22%에 달한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지하에 설치된 휴게실도 지상에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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