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충남을 관할하면서
지역본부가 대전 등에 있는 공공기관을
상대로 충남지사 분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도는 지역본부가 다른 지역에 있어
도민 불편은 물론 도정과 연계한 정책
사업에서도 소외된다고 보고 우선 공공기관
7곳에 충남지사를 분리·독립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공공기관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등 29곳으로, 도는 충남지사를 신설하는
기관에 사무소 건축비와 임대료 등
행·재정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