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자율주행차 관련 특허출원이
활발한 가운데 완성차와 정보기술 기업의
출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은 지난 2006년 이후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5대 특허청에 출원된 자율주행차 특허는
2만 4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완성차 제조사 출원이 55%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정보기술 기업, 부품업체 순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업별로는 도요타, 소니가 1, 2위를
차지했고 현대자동차와 LG는 각각 3위와
6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