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태안에서 소아당뇨를 앓는
7살 아이와 부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태안군이 소아청소년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조례안에는 소아청소년 제1형 당뇨병
관리기기 구매비용 중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군 차원에서 환자 현황 조사와 상담,
교육을 진행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현재 전국 12개 지방자치단체가 소아청소년
제1형 당뇨병 지원 조례를 운영하고 있으며,
조례안은 오는 26일 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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