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를 포함해
광주와 대구·경북, 울산 등
4대 과학기술원이 공공기관에서 제외됩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을 줄이고 기타 공공기관을
늘리는 공공기관 지정 안을 확정했습니다.
기재부는 이번 지정 해제로
4대 과기원이 총인건비와 정원 등
공공기관으로서 받던 관리에서 벗어나
국내외 우수 석학 초빙 등 운영의 자율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카이스트 등 4대 과기원 공공기관에서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