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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부터 해외직구 시 개인통관고유부호 기재 필수

관세청이 외국에서 물건을 직접 구입하는

이른바 해외 직구시 선택 사항으로 적던

개인통관고유부호를 필수기재로 바꿔

다음 달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사용하면

개인명의가 도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정당한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화물이 신속하게 통관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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