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단독과 다가구 등 개별 주택
8만 325호에 대한 가격을 공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3.62%가량 상승한 가운데
유성구 4.62%, 서구 3.61%, 동구 3.55%,
대덕구 3.07%, 중구 2.75% 순으로 올랐습니다.
단독주택 최고가는 유성구 도룡동 주택으로
11억 3천만 원, 최저 가격은 65만 9천 원인
대덕구 대화동 주택입니다.
세종시 만 4천 429호의 개별 주택 가격은
지난해보다 7.84% 증가한 가운데 최고가는
금남면 용포리의 11억 1천만 원, 최저가는
전동면 보덕리의 537만원 주택이었습니다.
충남도의 개별주택 25만 4065호에 대한
공시가는 평균 2.19% 상승했고, 시군 최고는
홍성군 3.08%, 최저는 서천군 1.43%였습니다.
충남도내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가격은
당진시 석문면 주택으로, 13억 3천만 원을
기록했고, 최저는 129만 원인 청양군 화성면
주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