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새 해외에 진출했다
국내로 돌아오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대전으로의 복귀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동향을 보면, 지난 2014년부터 9년간
국내 복귀 기업 126곳에 충남 18개,
세종도 3개 기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대전에는 복귀 기업이 단 한 곳도
없었는데 이는 수도권 인접 등의 장점에도
산업단지, 지원 체계 부족 등으로
기업 유치에 소극적이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