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발표한 8월 첫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서 대전은 0.26%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감정원은 0.51% 오른 대전 유성구의 경우
하수처리장 이전 등으로 관평·전민동 위주로
상승했고 0.29% 상승한 대전 서구는
학군이나 정비사업 영향으로 수요가 유입된
둔산·월평·탄방동 위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세종은 부동산 정책 규제 등으로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매물 누적으로
하락세가 이어져 -0.1%를 기록했고
충남은 0.08%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