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 부족 문제가 지적됐던
세종시 금강보행교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행교 남쪽에 있는
행정기관 주차장이 개방됩니다.
세종시는 시청과 시교육청
주차장 6백여 면을 주말과 휴일 개방해
관광객과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연말까지 금강 보행교 활성화를 위한
시민 의견을 접수하고 이를 운영 관리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금강 보행교는 세종시 금강 남측 세종시청과
북측 세종중앙공원을 잇는 국내 최장 보행교로
1,116억 원이 투입돼 지난 24일 개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