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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정상화 위한 대책위 출범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환아 가족과 35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대책위는 대전시청 앞에서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치료사 인력이 1년 넘게 충원되지 않아
환아들의 치료받을 권리가
박탈당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직원들의 퇴사가
잇따르고 있지만, 대전시가 이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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