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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흠 지사, 지천댐 부여군 수몰예정 주민 만나 지원책 약속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천댐 수몰 예정지인
부여군 은산면 3개 마을 이장과 주민들을 만나
국가 보상책 외에 도 차원의 추가 지원
대책을 설명했습니다.

주민들은 물가 상승에 따른 보상가격 현실화와
댐 관련 정확한 정보 등을 요구한 가운데,
김 지사는 형편이 어려운 수몰 주민들에게는
충남형 농촌 리브투게더 입주와 도가 추진 중인 스마트팜 우선 임대와 이주비 추가 지원 등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돈곤 청양군수는 주민 보상 방안 등이
미흡하다며 댐 건설 반대 입장을 밝혔고,
김 지사가 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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