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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헤어진 여자친구 신체 촬영 영상 게시한 20대 법정구속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가
헤어진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피고인은 청소년 시절이던 지난 2018년부터
4년 동안 교제하던 또래 여성의 신체가 노출된
동영상과 사진 67개를 촬영해 이 가운데
동영상 3개를 음란물 사이트에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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