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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출발 다짐하는 겨울 산행, 안전이 제일!

행정안전부가 겨울철 산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2017년과 2018년 발생한 등산 사고는

13,864건으로, 사망 216명을 비롯해

1만39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 등산사고는

전체의 17%가 발생해 1,716명이

사상과 실종 피해를 입었는데

새해 해맞이 등을 위해 산행이 많은

1월은 사고 건수와 인명 피해, 조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겨울철 산행 안전사고 예방 이렇게 (관련 기사 보기)


겨울철 산행은 등산로가 얼고 미끄러우며 

날씨가 추워서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



-모자와 장갑 등 방한용품 챙기기

-빙판에 대비한 아이젠, 등산지팡이 준비

-눈길 조난에 대비해 등산로 설치된

국가지점번호나 등산로 위치표지판 확인

-해가 짧은 점을 감안해 산행은 오후 4시
 이전에 하산하기 

-초콜릿 등 비상식량 챙기기

-여분의 휴대전화 배터리 챙기기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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