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급증…어린이·청소년 많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집계 결과
지난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수는
외래 환자 천명 당 49.8명으로
올겨울 들어 가장 많았는데,
연령별로는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가
이른 봄까지 이어질 수 있어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해야 하고,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집단 발병에 대비해
등교나 등원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질병관리본부)

김광연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