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가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오늘(투데이 어제)부터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는 도보행진에
나섰습니다.
민노총 지역본부는 천안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아산과 서산, 당진, 세종에서 도보행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기준
월평균 하위 20%의 소득과 상위 20%와의
격차가 5배 넘게 벌어졌고, 부동산 자산의
격차는 250배 넘게 커지는 등 코로나 사태
이후 불평등이 심화됐다며 양극화 해소를
위해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