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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여름철 성수기 경쟁률 최고 114:1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여름 성수기 휴양시설 사용을 위한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대야산 숲속의 집이 최고 11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추첨예약에는 모두 4만9천여 명이 신청해

객실 평균 경쟁률은 3.59대 1,

야영데크는 1.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사진=산림청)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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