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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파트 복도에서 전처 애인 살해하려 한 40대 징역 15년


대전고법 형사1부 박진환 부장판사가
지난 2월 대전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흉기로 전처의 애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항소심서 천만 원을
형사 공탁했지만 피해 복구에 충분하지 않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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