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학대 의심 사례가
지난해 기준 전국적으로
천 8백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은
보건복지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장애인 학대 의심 사례 수는 1,835건이며,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인 889건이
학대사례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학대의심사례 239건 중 80건이 학대사례로 분류됐고
증거가 부족하지만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잠재위험사례도 30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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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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